6일 김기방 위한 ‘솔로 탈출 요리’ 만들어

박준우가 미카엘에게 승리를 거뒀다.
4월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기방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아 ‘솔로 탈출 요리’를 만드는 박준우와 미카엘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미카엘은 마카로니에 블루베리를 곁들여 만든 ‘베리베리 러블리걸’, 박준우는 불고기, 만두를 식빵에 넣은 ‘LOL, The love of your life’를 공개했다.



김기방은 박준우의 요리를 먹고 “약간 시큼한 걸 안 좋아하는 사람은 겉에 복분자를 안 발라도 맛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그리고 계속 먹는데 집중했다. 박준우는 김기방이 칼까지 먹으려 하자 칼은 빨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미카엘의 요리 역시 “맛있다. 서양 계란찜 느낌이다”라고 평하며 극찬했다.
또한 김기방은 박준우와 미카엘 중 박준우를 선택했다. 김기방은 “보기에도 훌륭했지만 보기보다 맛있었다.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끼니도 된다. 이대로 줘도 다른 사람에게 줘도 손색이 없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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