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가 6일부터 실시된다.
법무부는 요우커, 즉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자비자 발급을 단체 관광객 전체로 확대하는 등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려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년 1월부터 공관을 방문할 필요없이 여행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전자비자 서비스는 당초 우수 외국 인력과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됐으며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상대로는 올해부터 중국 내 공관별로 대행사를 지정해 시범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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