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나이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백지영은 KBS ‘1 대 100’에 출연해 “내가 나이가 있을 때 결혼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물론 배우자의 나이가 어렸으면 했는데 이렇게 어릴 줄은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 정석원은 실제 연상연하 커플로 1976년생인 백지영 보다 9살 연하로 알려졌다.
특히 백지영은 "남편이 어린 것 빼고는 전부 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현빈•조인성•소지섭보다 더 잘 생겼다"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과 시선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은 지난 2010년 첫 만남을 가지고 공식 커플로 시작해 약 2년 만인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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