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저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전 멤버 제시카도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블랑 공식 웨이보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 실버 미러 렌즈와 투명 프레임의 새로운 서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흑백 화면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했다. 여전히 갸름하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블랑의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제시카는 5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순이. 수정아 방에서 나와. 놀아줘 언니 거실이야. 오늘 불금이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소녀시대는 'Catch Me If You Can' 티저 영상을 SM타운 유튜브 채널과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이후 첫 8인체재로 나선 신곡으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다.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은 오는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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