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라디오에서 식스맨 언급

장동민이 ‘식스맨 내정설’을 언급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는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내정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동민은 “어이가 없다. 내가 마치 엄청난 능력자인 것처럼 기사가 났더라. 내가 프로그램을 폐지시킬 수 있는 사람처럼. ‘속사정쌀롱’은 내가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다. 없어져 아쉬웠었다. 나는 마지막까지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기사는 소문을 듣고 썼다고 하더라. 말이 안되는 거다. 조금만 알아보고 썼어도 충분히 그런 게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도 이야기했지만, 누군지 정말 모른다. 아직 개별미션 하는 것만 촬영했다.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라는 반박 기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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