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4 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마이크로사이트'는 에는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G4의 사양과 모양 등이 통째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LG전자는 오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던 G4 마케팅 전략과 공개 행사 등 사전에 G4가 유출됨으로서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G전자가 미리 공개했던 대로 G4는 천연 가죽으로 된 후면 커버,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스펙이 포함됐으며, 가로 75.3㎜, 세로 149.1㎜, 두께 8.9㎜ 등 크기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전자 관계자는 "어떤 경위로 실수가 벌어졌는지 확인 중"이라며 "현재 이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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