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이연복 셰프가 과거 요리를 처음 배울 때를 언급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 레이먼 킴, 강레오, 조세호, 김민준,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데프콘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레이먼 킴과 강레오를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이연복 셰프는 “14살 때 충무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부터 시작했다. 어릴 땐 배달하고 설거지 하는 애들을 데려다가 복싱 한 번 해보라고 하던 시절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쪽(강레오, 레이먼 킴)은 좀 고급길이고, 나는 가시밭길이다”라고 다른 셰프들과 자신이 다름을 언급했다.
이어 “뒷일부터 다 하고 나중에 주방에 들어가게 됐다. 그때가 16살인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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