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아리아 선보여
서울대 ‘월미유’가 화제다.
4월 1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라는 참가자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녀를 음치로 선정했다.
하지만 ‘서울대 월미유’는 음치가 아니었다. 그녀는 아리아를 통해 자신의 본 실력을 맘껏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울대 월미유는 “성악이 대중과 가깝지 못한데,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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