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헬스보이 개콘 김수영이 11주만에 55kg를 감량해 또 한 번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에서는 코미디언 김수영이 지난주 114.8kg에서 112.35kg으로 약 2.5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개콘 김수영은 최종 목표 몸무게까지 14.5kg이 남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콘 김수영은 "이제는 나는 혼자서 파스도 붙일 수 있다"라며 파스를 바닥에 놓고 누워 파스를 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저체중으로 고민이었던 이창호는 1.3kg이 증가해 11주만에 9kg 이상이 늘어 60.9kg를 기록했으며 "실제 나이는 27살이지만 이제는 30대 초반으로 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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