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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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에서 예능감 선보여
▲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 ⓒ SBS

유병재가 대세의 이유를 증명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대세남의 그때 그곳’ 특집으로 그려져 유병재를 비롯, 강균성, 장수원, 홍종현, 손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난히 돋보인 것은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8인에 오를 만큼 최근 ‘대세’로 인정받은 예능인 겸 작가다.

▲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 ⓒ SBS

 

▲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 ⓒ SBS

 

▲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 ⓒ SBS

 

▲ ‘런닝맨’ 유병재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 ⓒ SBS

유병재는 첫 번째 게임 ‘볼링공 당구’를 통해 특별함을 과시했다. 당구를 30친다는 유병재에게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멤버들의 조언을 100%실현해 ‘당구 히어로’로 떠올랐다.

유병재는 작은 체구와 조용한 이미지 때문에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불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런닝맨’을 통해 보인 의욕적인 모습은 그런 지적을 완전히 뒤집었다.

이날 자신의 추억의 장소에서 유병재는 “7, 8년을 함께 산 형이 있다. 그 형의 여자친구 아파트에서 같이 살았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의 외도 사실을 알았지만, 숙식을 제공받기 위해 두 달 정도 모른 척했다”라고 말하며 토크로도 멤버들을 웃기는데 성공했다.

이어 개리를 웃기게 모창하면서 개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과 무리없는 케미까지 선보였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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