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사의 표명 '朴 대통령 오는 27일 결정할 듯'
이완구 사의 표명 '朴 대통령 오는 27일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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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포커스
이완구 사의 표명 '朴 대통령 오는 27일 결정할 듯'

성완종 회장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사고 있는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는 여권의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 총리가 고심 끝에 박 대통령에게 총리직 사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21일 이완구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무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완구 사의 표명 수용 여부를 오는 27일 귀국 이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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