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폭발 '난리 났다 난리났어'
칠레 화산폭발 '난리 났다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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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화면캡쳐
칠레 화산폭발 '난리 났다 난리났어'

50년 만에 칠레 화산폭발 소식으로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현지시각) 칠레 국립재난청에 따르면 "1961년 화산활동을 마지막으로 분출한 칼부코 화산이 오후 6시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칼부코 화산은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했으며,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산 반경 20㎞ 내에 주민 1천500여 명이 현재 이동하고 있는 상태이며,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를 목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칠레 당국은 화산폭발로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막고 최고 등급의 경계령(현재 적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칼부코 화산이 인접한 지역은 현재 먼지와 연기기둥이 하늘 위를 뒤덮은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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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대통령 2015-04-24 02:16:16
칠레화산도 짜가통령의 치맛바람에 열 받아서 폭발하는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