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준 감독 손수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해준 감독 손수현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몇 차례 오디션에서 마주친 인연으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수현 측 소속사는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감독이기에 조심스럽다"라며 교제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해준 감독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 감독으로 데뷔해 '김씨 표류기(2009)', '나의 독재자'(2014)를 연출했으며, 손수현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얼굴을 알리며 최근 TV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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