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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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깜짝 출연
▲ ‘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 KBS2

권미진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는 ‘헬스걸’에 출연했던 권미진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12주차에 들어서면서 수영이가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권미진의 사진을 보여주곤 다시 힘을 복돋아 주려 했다.

▲ ‘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 KBS2

 

▲ ‘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 KBS2

 

▲ ‘개그콘서트’ 권미진 깜짝 등장 “이제 뭘 해도 안 웃겨”/ ⓒ KBS2

그러자 김수영은 “이게 언제적 사진이냐. 아마 지금은 요요 왔을 거다”라고 반항스럽게 말하자 이승윤은 바로 권미진을 불렀다.

그리고 나온 권미진은 날씬한 미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살 빼면 예쁜 옷도 입을 수 있고 생활하는 게 편해진다. 날 봐라 지금도 편하게 개콘 쉬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뭘 해도 안 웃기대. 선배, 살 빼면 방송 더 할 수 있다며”라고 말하면서 이승윤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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