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유럽 언급

김나영이 유럽앓이를 보였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특히 이탈리아가 맞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남부 쪽이 나랑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이나 있었냐고 묻자 “4일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김나영은 셰프에게 ‘옥수수 처분 요리’와 ‘유러피안 소울 푸드’를 주문한 바 있다.
또한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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