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스카웃 제의 받아

황승언이 텐프로 제의를 받았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황혜림(황승언 역)이 편의점 알바 도중 텐프로 스카웃 제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승언은 편의점 알바를 하는 도중 친구와 전화 통화로 등록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한 손님이 “알바 하는 거 힘들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황승언은 “힘들다. 이걸로 학비까지 보태야 하니까 빠듯하다”라고 답했고, 그 손님은 명함을 건네며 “나랑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 우리 가게도 다 그쪽처럼 대학생들이 일한다”라고 스카웃 제의를 했다.
그 손님은 마담이었던 것. 이에 황승언은 “여기 텐프로 같은 곳이냐”고 물었고, 그 마담은 “혜림 씨는 일프로다. 처음에는 다 나쁘게만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벌어서 언제 졸업해, 평생 그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1, 2년 해서 학비만 벌면 바로 그만두면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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