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까지 투표 진행, 밤 10시께 윤곽 드러날 듯

여야가 사활을 건 4.29재보궐선거 4곳에 대한 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4곳에 대한 합계 투표율은 5.9%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4곳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 서구강화군을 선거구로 9시 현재 7.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 관악을 선거구는 6.2%로 뒤를 잇고 있고, 광주 서구을 5.9%, 경기 성남시중원구 4.7% 등으로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밤 10시께가 돼야 선거 결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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