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우루과이 JS컵에서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가 인상적이 드리블을 선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2015 수원 JS컵’ 첫 경기를 가졌다.
한국 우루과이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전반 34분 수비수 3~4명을 달고 다니며 35m 드리블을 선보인 뒤 45분 오른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다.
작은 체구 탓에 몸싸움에 약점을 노출한 이승우는 후반 17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코치, 이용수 기술위원장 등은 경기장을 찾아 이승우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후반 6분 나온 이동준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우루과이를 1-0으로 물리쳤다.
한편, 주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다. 수원 JS컵은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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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 이승우 말고 다른 사람이 슛팅으로 득점 한것인데
승리에 견인햇다고 말하고 잇고 다른 선수들은 놀고 잇으냐
축구경기을 혼자서 플레이 하는것도 아닌데 견인이라 말은
골대 앞에서 플레이도 엉망인데
이정도 일줄은 너무 못한다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