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맨 속편 제작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폭스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의 속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는 현재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개봉일과 출연진 등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단 '킹스맨'의 메가폰을 잡았던 매튜 본이 속편에서도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대해 폭스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개봉한 '킹스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초로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매튜 본 감독은 '킹스'의 흥행 감사 영상에서 "향후 속편을 촬영하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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