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일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체크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관전하러 일본으로 출국훈다.
슈틸리케 감독은 2일 사간도스와 비셀 고베(1부 리그), 3일 V바렌 나가사키-파지아노 오카야마(2부 리그) 등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이 클럽에는 김민우, 백성동, 최성근, 김민혁(이상 도스), 정우영(고베), 조민우, 이용재(이상 나가사키) 등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다.
한편 내달 시작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는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출장으로 한국 J리거 선수들을 꼼꼼히 체크한 뒤 3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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