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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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린이날 맞이해 1억 기부
▲ 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 공식사이트

아이유가 1억을 기부했다.

5월 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가수 아이유가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 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 공식사이트

 

▲ 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 공식사이트

 

▲ 아이유 1억 기부 “형편 어려운 아이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 ⓒ 공식사이트

아이유의 기부금은 한 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보통의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과 여행을 가거나,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재단 측은 “아이유는 그동안에도 장애 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 하는 등 남몰래 나눔을 실행해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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