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아내 요리 상식 폭로

서현철이 아내의 요리상식을 언급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현철을 비롯,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이 출연해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서현철은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하며 “가끔 싸우는 게 있는데 싸움이라기 보단 잘못된 상식을 나누다 다투는 것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사람이 요리를 별로 안해봐서 국간장하고 양조간장을 잘 모르는데 국간장으로 비볐더니 맛있더라 라고 말했다. 그래서 국간장과 양조간장에 대해 설명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제조과정에 대해 설명해줬더니 내가 지금 제조과정에 대해 알고 싶다는거야? 라고 화를 내더라. 때마침 국간장하고 양조간장이 있었다. 아내가 먹더니 박수를 치며 웃으면서 납득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서현철은 “자기는 웃고 말지만 나는 상처받았다. 설명을 그렇게 했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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