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모 실장님 언급
솔지가 상처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아예’로 돌아온 EXID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솔지는 정형돈이 “기억에서 가장 떨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묻자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솔지는 “과거 발라드 그룹 투엔비로 활동할 때였다. 보컬 트레이너로 투잡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실장님이 ‘솔지야 넌 아이돌은 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장님이 그냥 노래해라. 아이돌은 아니다. 네 나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된다더라, 라고 했다. 안 그래도 그때 힘들었는데”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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