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루머 언급
정웅인이 대학시절 루머를 일축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웅인을 비롯한, 서현철, 최원영, 장현성이 출연해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려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MC들이 서울예대 90학번들이 거론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억울해했다. 특히 이철민 등이 출연해 정웅인에게 많이 맞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정웅인은 “저는 해명할 필요도 없구요. 다 구라기 때문에. 여기서 제가 해명을 한다든가 이러면 사실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 친구들이 나와서 열성적으로 뭔가 건지기 위해서 살짝 꼬투리 가지고 그러는 건데 저는 귀엽게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가 그런 자리인 줄 아나봐 내가 오늘 하나 건져서 내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가겠다.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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