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신고식 치러

광희가 신고식을 치렀다.
5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특집으로 뽑힌 최후의 멤버인 광희가 출연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쫄쫄이를 입고 모였다. 그리고 광희는 시작부터 멤버들에게 스타킹이 머리에 씌워지거나 하면서 멤버로서 녹아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미션은 쫄쫄이를 입은 채 개구기를 끼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오는 것이었다.
광희는 차를 나서자 부끄러운 듯 웃으며 “안녕하세요. 식스맨입니다. 무한도전 촬영 중입니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을 들어간 광희는 개구기를 낀 채 열심히 햄버거를 주문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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