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유재석 언급

김구라가 유재석에 대해 말했다.
5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김구라가 유재석을 은근슬쩍 디스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한 여학생이 1등을 강요하는 엄마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 말을 듣던 김구라는 “현아 엄마를 보면서 누군가가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어머니의 모습이 유재석과 오버랩 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잘 웃기고 재미있는데 유재석이 옆에서 더 웃길 수 있다며 엄청 쫀다.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들을 잡는다. 출연자들이 싫어한다”라고 디스했다.
이에 유재석은 무용 1등 욕심을 가진 현아 엄마와 비교되며 예능 일등 욕심을 가진 MC로 그려져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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