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방송 도중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자신을 간호해준 엄마를 위해 밥상을 차린 딸의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 김규리는 이 가족과 밥을 먹던 도중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김규리는 촬영 중 마주한 폭포 앞에서 직접 수묵화를 그렸다.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 촬영 당시 한 달 정도 배웠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혼자 그림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규리는 폭포 그림을 공개했고, 이를 본 이영자는 “이게 한 달 그린 실력이 맞냐”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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