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우승 차지

유재석과 송지효가 우승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손현주와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납치된 여배우를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9명 중 2명은 규칙을 모르는 눈치탐정이었다. 눈치탐정은 자신이 눈치탐정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고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눈치탐정은 송지효와 유재석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서로를 찾아야 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게임의 고수답게 송지효가 눈치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서로의 힌트를 공유했다.
힌트는 5층, 라운지, 그리고 비밀번호를 각각의 신발에서 획득했다. 두 사람은 여배우가 갇혀 있는 곳을 찾고,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구출한 여배우는 서우였다. 서우는 상으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려고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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