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첫 만남

딸들이 처음 만남을 가졌다.
5월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의 딸 조혜정, 이경규의 딸 이예림,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세 사람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예림은 “첫 만남이 떨리신가보다”라고 조혜정에게 쿨하게 말을 걸었다.



조혜정은 “조금 떨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이예림은 “말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내가 언니인 것 같지 않느냐”라고 편하게 말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금세 친해져서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세 사람이 모인 이유는 어버이날 때문이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강다은은 스냅백, 조혜정은 스스로 만든 앨범, 이예림은 러닝, 양말 세트를 준비했다고 대화를 나눴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