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머리를 깎은 동자승이 서로운 듯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오늘 삭발 수계식을 한 9명의 동자승은 보리수 새싹학교의 출가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서 올해 봉축표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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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머리를 깎은 동자승이 서로운 듯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오늘 삭발 수계식을 한 9명의 동자승은 보리수 새싹학교의 출가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서 올해 봉축표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