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현대카드 고메위케 16’ 개최
현대카드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프리미엄 외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엄선된 100개의 레스토랑에서 현대카드가 플래티넘급 이상의 회원들에게 상시 판매한 메뉴 중 ‘고메위크 메뉴’를 골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메뉴로 구성돼 있다. 회원 당 하루 1회 4세트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세트 메뉴가 없는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단품 메뉴를 최대 8개까지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청담과 서래마을, 가로수길,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예약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레스토랑을 확인한 후 해당 레스토랑에 전화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1일부터 홈페이지 와 마이메뉴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사포커스 / 진민경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