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크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할 것으로 알려지자, 결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백야’ 마지막회는 갑작스런 죽음 없이 모두가 ‘해피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황당한 죽음과 대사로 드라마 방송 내내 많은 논란이 일었으며, 현재 집필을 맡은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드라마를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압구정백야 제작진 측은 결말 유출을 우려해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촬영을 방송 전날로 미루며, 현재까지 결말에 대해 함구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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