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 암기왕 찬열군과 대결
최정문이 뇌섹녀로 등극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정문이 카드 52장의 순서를 외우는 암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최정문은 52장의 숫자, 모양을 순서대로 완벽하게 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정문의 대결 상대였던 암기왕 찬열군 역시도 카드 52장의 순서와 모양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외우는데 성공했다.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걸그룹 티너스로 연예계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 최정문은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영리한 게임 플레이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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