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프로듀사’팀 인터뷰

‘프로듀사’ 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5월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프로듀사’의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화려한 캐스팅인데?’라는 질문에 “판이 커진 감이 있다. 쟤 때문이다”라고 김수현을 가리켰다.




차태현은 “수현 씨한테 이야기를 한 것도 몰랐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길래 왜 그랬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김수현 씨 왜 그러셨어요”라고 묻자 김수현은 “제가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차태현은 캐스팅 철통 보안에 대해 “뭘 비밀이라고 어차피 한 다섯 시간 만에 다 나올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