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나홀로 취침

차태현이 공포의 야외취침을 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인도로 가야 할 낙오 멤버는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배를 타고 무인도로 떠났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



제작진은 현재 해류 때문에 무인도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차태현을 구사일생으로 살렸다.
하지만 “무인도와 흡사한 자갈 해변을 찾았다. 거기는 야생동물은 없지만 공동묘지가 있다”라며 차태현을 겁줬다.
차태현은 결국 공동묘지 근처 해변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차태현은 무전으로 멤버들과 교신을 하며 무서움을 달랬지만, 데프콘이 좀비 송을 부르자 무전기를 끄고 잠을 청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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