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연 배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생생한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일편단심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할 여진구(정재민 역), 청초한 매력의 뱀파이어 소녀로 변신할 설현(백마리 역), 씽크로율 100% 마성의 뱀파이어로 거듭날 이종현(한시후 역)은 넘쳐나는 매력뿐만 아니라 열정 또한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틈틈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대본 열공도 놓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작품을 향한 애정을 엿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진지한 모습 외에도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진 이들이기에 열정으로 중무장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세 명의 선남선녀 배우들이 어떤 조화를 이뤄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잠들어있는 연애세포를 깨워줄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풋풋한 삼각로맨스는 안방극장에 핑크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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