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또 1위에 올랐다.

5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의 ‘루저’, ‘베베’, 그리고 보아의 ‘후아유’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빅뱅이었다. 빅뱅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보아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감사하다. 이렇게 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VIP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승리는 “오늘 태양 형 생일인데 그런 의미에서”라고 말하며 태양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태양은 “감사하다. 내가 다 부끄럽다.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빅뱅은 이번 1위로 벌써 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장현호 기자 jahh12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