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백종원 마우스가 화제다. 지난 17일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백종원의 게임용 마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마우스로 알려진 마우스는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를 할 때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유진은 “마리텔 생방송 보려고 남편 서재 들어왔는데 이럴수가 난 왜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라며 “마우스의 실체, 넌 어디에서 왔니?”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 마우스 공개에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들은 "사무용 마우스라 큰 것"이라며 백종원을 변호하자, 소유진은 ‘마우스 사건’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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