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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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에서 첫 번째 탈락자 결정
▲ ‘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 Mnet


채연이 ‘식스틴’에서 탈락했다.

5월 1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에 대한 평가로 메이저, 마이너, 그리고 탈락자가 결정됐다.

박진영은 “지난 번 미션과 똑같이 누가 스타로 보이느냐, 그 기준을 가지고 오늘 탈락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 Mnet

 

▲ ‘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 Mnet

 

▲ ‘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동생 채령 ‘눈물’/ ⓒ Mnet

이날 메이저로 승격된 것은 미나, 쯔위, 정연이었다. 이에 따라 채령, 지효, 다현이 마이너로 강등됐다.

이로서 이번 주 메이저 멤버는 미나, 쯔위, 정연, 나띠, 사나, 채영, 소미로 결정됐다.

또한 첫 탈락자로 호명된 것은 채연이었다. 박진영은 “‘K팝스타’에서 내가 봤기 때문에 채연이의 가능성이나 실력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잘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움을 놓쳤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채연은 탈락에도 끝까지 의연하게 미소를 지었지만, 동생 채령은 언니의 탈락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한편, Mnet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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