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매출 언급

이연복이 가게 매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5월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MC들은 “방송 출연 후 매출이 올랐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연복은 “바쁜 것에 비해 매출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우리 가게는 처음엔 고급화된 가게였다. 그래서 예약하고 코스요리를 먹는 손님이 많았다. 그런데 대중화가 되다 보니 단품의 매출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이전 매출액과 현재 매출액에 대해 물었고, 이연복은 “원래는 월 1억 정도였는데, 현재는 2천만 원 정도 줄어 8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가게에서 내 방송출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내도 예약 전화가 계속 오니까 전화기에서 떨어질 수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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