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최종 평가전 그려져

예체능 팀이 ‘족구 어벤져스’로 거듭났다.
5월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백암온천 족구단과 최종 평가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10년차 백암온천 족구단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서지석은 강력한 스트라이크로 백암온천의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또한 안정환은 국가대표 출신다운 투지와 극강의 수비력으로 예체능 팀을 이끌었다. 멤버들의 팀워크도 절정이었다.
이규한은 “안정환 형이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게, 승부욕이, 본게임 들어가면 눈빛이 달라진다”고 감탄했다.
또한 예체능 팀이 분위기를 타자 백암온천 팀은 잠시 작전타임을 선언해 분위기를 끊었다. 잠시 쉬러 들어온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정형돈은 “우리가 족구 어벤져스다!”라고 소리쳤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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