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지난 20일 LA다저스는 류현진이 오는 22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다저스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받으면 사실상 올해 등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해로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가운데 과거 팔꿈치 수술을 받은데 이어 어깨 수술까지 받게 돼 류현진의 재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012년 다저스와 6년 간 총액 약 390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