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남성 성추행 혐의 다뤄

백재현의 남성 성추행 혐의가 다뤄졌다.
5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재현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충격을 주었다.
백재현은 지난 17일, 한 사우나의 취침실에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만졌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혐의는 ‘강제 추행’이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경찰은 “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직접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백재현 측은 당일 술을 마시고 실수로 벌인 사건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성적 취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
백재현은 지난 200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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