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기부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 측은 “배우 한혜진이 국내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용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한혜진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혜진은 지난 2008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국내 결식아동들은 물론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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