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서울 강남구 SETEC(세텍) 전시관에서 열린 제5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참석했다.
특히 임신 6개월로 알려진 김가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거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태명은 ‘마린이’로 알려졌으며, 결혼 4년 만에 임신 성공 비결에 대해 남편 임요환의 족욕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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