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 이어나갈 것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6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의왕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줄다리기, 축구, 장애물릴레이 등 다채로운 종목을 통해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보호자, 시설관계자들은 승부보다는 한 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웃는 명랑운동회의 추억을 만들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단합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학습 증진과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센터 운영 지원과 아동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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