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 전역 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갈 기세다.
26일 송중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가 26일 오전 8시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국내외에서 온 수십 명의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으며, 특히 하얗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등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중기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워낙 공기가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뜀걸음도 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리가 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함께 하는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준비에 돌입했으며, 전역식을 가진 뒤 제작진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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