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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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이해준 감독 언급 없어
▲ ‘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 tvN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을 언급한 부분이 모두 편집됐다.

5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손수현과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 ‘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 tvN

 

▲ ‘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 tvN

 

▲ ‘택시’ 손수현, 방송직전 이해준 감독과 결별 ‘통편집’/ ⓒ tvN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인정한 후 ‘택시’에 출연했지만, 방송 직전 25일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이해준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 편집됐다.

이날 손수현은 이상형에 대해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를 좋아했다. 나한테 너무 잘해주면 의심한다. 내게도 잘하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잘할 거라 생각한다. 차라리 나한테 못하면 남한테 못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난 외모를 전혀 안 본다. 매력과 아우라를 본다. 남자다운 것을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어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이 많은 남자는 안 만날 거야, 예술계통의 남자는 만나지 않을 거야 등 여러 기준을 만들었지만, 모든 것이 상관 없어지는 것”이라고 답해 이해준 감독을 떠오르게 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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