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문자 버그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각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에서 폰을 강제로 종료시키는 아이폰 문자 버그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문자 버그는 화면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도착하면 아이폰을 강제로 재부팅 시키고, 화면이 켜져 있는 상황에선 메시지 기능을 막아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애플은 “이 문자에 대해 iOS에서만 발견되는 버그로 시인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 문자 버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설정변경이 필수로, 아이폰 설정 →알림 → 메시지에서 ‘잠금화면에서 보기’ 기능을 해제하고 ‘잠금 해제 시 알림 스타일’을 ‘없음’으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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