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모세의 기적이 아이의 목숨을 살렸다.
지난 27일 성남수정경찰서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출근시간대 일어난 '모세의 기적'으로 수면제를 삼킨 여아가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은 복잡한 출근시간대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순찰차를 보고 비켜줘 병원까지 가는데 단 3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모세의 기적
이에 순찰차는 골든타임 내인 6분 만에 대형병원에 도착했으며, 아이는 위세척 등의 긴급치료를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성남 모세의 기적으로 목숨을 건진 아이는 현재 퇴원해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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